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SI: Crime Scene Investigation (문단 편집) ===# 주요 범죄자들 #=== * 폴 밀렌더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48px-40425.jpg|width=200]] 시즌 1의 파일럿 에피소드부터 시즌 2에 걸쳐 등장한 연쇄 살인마로 '''그리섬을 엿먹인''' 첫 상대다. 중년 남성들을 자살처럼 꾸며 욕조에서 죽게 한 수법을 쓰고 있다. 사건을 조사하면서 알게 된 폴 밀랜더의 정체는 지방판사 메이슨의 이중 생활. 재미있게도 나중에 폴 밀랜더의 양아들도 그리섬에게 복수한다고 나대는 등 2대에 걸쳐서 인연이 매우 깊다.(...) CSI 라스베가스 시리즈의 최초의 범인이자, 시즌을 넘나든 최초의 캐릭터. 의외로 에피소드의 수는 매우 적다.[*시즌 1 에피소드 1, 시즌 1 에피소드 8 (어나니머스), 시즌 2 에피소드 13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 * [[미니어처 킬러]] : 시즌 7의 주요 범인이자, CSI 라스베가스 시리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평가를 받는 범인. * [[제프리 맥킨]] * [[네이트 해스컬]] * 닥터 지킬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248px-4780.jpg|width=200]] 시즌 10에서 등장한 연쇄 살인마로 랭스턴의 숙적. 시즌 10 에피소드 1, 2, 9, 11, 17, 22, 23에서 등장한다. 의료인의 스킬을 사용하여 희생자를 잔인하고 천천히 죽이는 방법을 사용해 의사 출신의 랭스턴이 지킬 검거에 집착하게 된다. 내장을 나비 리본 모양으로 매듭 짓거나 방사능 물질이 든 막대를 [[뇌]] 속에 집어넣는 방식과 같은 기묘한 방식을 사용해 피해자들을 살해했다. 네이트 해스컬이 이 사람의 정체를 알고 있다고 했는데 어떤 레스토랑의 요리사였다고 한다. 이 단서를 토대로 추격한 결과 한 고급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다다른 요원들이 주인과 이야기 할동안 경관이 수상해보이던 주인 아들을 체크하러 가는데...그 순간 총성이 들려온다. 알고보니 이 레스토랑 주인 아들이 닥터 지킬로 본명은 찰리 드마사. 본디 의대생으로 의사가 되고자 하는 강한 열정을 지닌 인물이었으나 어머니의 죽음 이후 자신에게 요리사로서 자신의 밑으로 들어올 것을 강요한 아버지에 대한 원한으로 살인마가 된 것. 희생자들 역시 아무 공통점도 없었다가 예전 드마사가 경영하던 레스토랑의 고객이었다는 공통점이 있었는데 이것은 이 희생자들이 드마사씨가 좋아하던 인물, 혹은 그 친구였기 때문. 아버지의 지인들만 골라죽인 이유 역시 위대한 의사가 되어 자신이야말로 아버지의 영웅이 되고 싶었는데 요리사로 만들어 아버지의 영웅들이나 시중들게 만든 아버지에 대한 복수였다고 한다. 아버지의 심장에 삽입한 이물질 때문에 드마사가 죽어가는 것을 보고 아버지만 죽으면 자기 목숨따윈 상관없다며 샷건을 들고 저항하지만 레이가 시간을 끄는 틈에 총맞고 뻗어있다 정신차린 닉이 사살하며 최후를 맞이한다. * 한나 웨스트 시즌 6 에피소드 18와 시즌 8 에피소드 7에 등장한 소녀. 아이큐 177의 천재 소녀로, 그녀의 어머니는 인디고 차일드라고 칭했으며, 13살의 나이인데도 학년 6개를 월반해서 고등학교를 다닐 정도의 천재.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CSI 요원들을 완벽하게 갖고 논 인물이기도 하다.''' 첫 등장은 자신의 오빠인 말론 웨스트가 학교의 인기녀였던 스테이시를 죽였다는 혐의로 법정에서 재판을 받았을 때였으며, 모든 증거(심지어 CSI 요원들조차도)가 말론 웨스트가 범인이라고 말해주고 있는 그곳에서 검찰에 의해 증인으로 불려나와 말론이 사건 당일에 집에 없다는 걸 증언하게 되었다. 이때, 검사는 부연설명을 하려는 한나의 말을 계속 끊으면서 Yes or No로 답하게끔 했고, 결국 거기서 같이 없었다는 데 동의를 얻어내고는 들어갔으나, 직후 변호가가 나와 하려던 말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자 "오빠는 스테이시를 죽이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검사는 별 시덥잖은 소리나 하고 있네, 같은 표정을 지었으나, 직후 '''"내가 죽였죠.(I did.)"'''라고 말하고는 외투를 벗어서 '''피가 묻은 윗도리를 보여줬다.''' 당연히 재판장에 있는 모두가 경악하고, 이때 증인을 위해 나와있던 CSI 요원들조차도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 돌아온 뒤, 일단은 '착한 동생이 오빠를 옹호하려고 쇼를 했다.'고 단정하고 재조사를 하였으나, 하면 할 수록 나오는 것은 한나가 충분히 그걸 할 수 있는 능력도, 동기도 충분하다는 것 뿐. 거기다 피자 배달부가 사건이 벌어진 시간에 집에서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둘 중 하나가 돈을 줬다고 대답해버리는 바람에 둘을 공범으로 엮을 수도 없게 되어버렸다. 결국 CSI 요원들도 범인이 누군지를 단정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재판이 다시 재개되었고 여기서 변호사가 합리적 의심의 여부를 내세우며 말론 웨스트의 무죄 판결을 이끌어냈지만, 그렇다고 한나 웨스트를 범인으로 기소할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기에 결국에는 둘 다 놓아줄 수밖에 없었다. 참고로 이때 한나를 담당했던 게 세라였는데, 그녀는 말론보다는 한나가 더 범인으로 추정된다고 보고 마지막에 그녀한테 비록 과실치사일지라도 살인을 저지른 건 네 실수였다며 훈계를 하려고 했지만, 한나는 빙그레 웃으면서 그런 그녀의 귓가에다가 진실을 고백하였다. '''"난 스테이시를 죽이지 않았어요. 말론이 했죠.(I didn't kill her. He did.)"''' 그리고는 그 말에 멍해진 세라를 내버려두며 웃으면서 오빠와 부모님의 손을 잡고 돌아갔다. 때문에 시즌의 스토리를 끌고 가는 범죄자는 아니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CSI 요원들을 갖고 논 그녀가 나오는 편을 본 시청자들은 그녀가 다시 나올지의 여부를 궁금해했는데, 결국 시즌 8 에피소드 7에서 재등장. 몇 년이 지나 말론은 대학교에 진학해 있고, 그녀는 그 대학교에서 교수(아마 정확히는 조교로 추정)로 강의를 하고 있었다. 참고로 이때 세라는 [[미니어처 킬러]]한테 죽다 살아난지 얼마 안 된 시점인데다, [[길 그리섬]]과의 사이가 사내에 퍼진지라 일부러 거리를 두며 심란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별 거 아니라며 넘기려던 여대생 추락 사건이 이 둘과 연관된 것을 보고는 이건 어떻게든 끝내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그녀와 대립각을 세웠다. 하지만 이번에도 그녀는 CSI 요원들의 머리 위에 선 모습을 보여주며 오히려 세라에게 연쇄살인마한테 살해당할 뻔 해서 너무 신경이 날카로워진 거 아니냐며 파고들며 흔들었고, 종국에는 그녀가 이번에는 자신의 오빠한테 있지도 않은 혐의를 뒤집어 씌워놓은 걸 깨달은 CSI 요원들이 정작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기에 손도 발도 못 쓰는 상황을 만들었다. 참고로 시즌 6에서는 죄를 지은 오빠를 무죄방면시킨 그녀가 이번에는 죄도 없는 오빠를 유죄로 만든 이유는 '''[[브라콘|그를 사랑해서]]''' 자기 외에 다른 여자랑 같이 있는 걸 [[얀데레|못 참았기]] 때문. 그런 그녀의 의도를 안 오빠가 CSI 요원과 협력해서 몸에 도청기를 달고 자백을 유도했지만, 그의 부자연스러운 반응으로 그걸 가볍게 눈치챈 그녀는 "매일 찾아갈 테니까 잘 있어."라고 말하고는 면회를 마치고 가버렸다. 하지만 바로 그 날, 말론 웨스트는 자살했고, 나중에 자신을 찾아온 세라한테서 그 소식을 전해듣고는 이건 무슨 수작이냐며 같잖게 보다가, 철창에다 목을 매단 사진을 보여주자 그 동안의 웃음기는 완전히 걷어치우고는 오열하면서 거짓말이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그 직후에도 그녀가 체포되었다는 언급이 일절 나오지를 않는 걸로 봐서 결국에는 무죄방면된 듯.[* 다만 한나 또한 승리했다고 볼 순 없다. 세라는 비록 그녀를 법적으로 잡을 순 없었지만, 심적으로 평생 짊어지게 만들었고. 한나는 명석한 두뇌로 CSI 대원들은 철저히 가지고 놀면서도 오빠에 그릇된 사랑 때문에 그토록 좋아하던 오빠와 스스로의 마음에 파멸을 불렀다. 결국 서로의 목적을 다 이루지 못한 피로스의 승리인 샘.] 이 일을 마지막으로 세라는 CSI 라스베가스 팀을 완전히 떠나버렸다. * [[이안 문]] * [[긱-하버 킬러]] * 대니얼 라슨 수도사 배우는 에릭 로버트. 시즌 13의 피날레와 시즌 14 첫 에피소드. 그리고 시즌 15의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범죄자. 수도사라는 직함을 들고다니지만 실상은 여성들을 부려먹는 포주 격의 인물. 시즌 13의 피날레에서 발생한 단테의 신곡을 모티브로 한 연쇄살인사건에서 수사팀에 사건을 해결할 단초를 제공하여 감옥행을 면하게 되지만 시즌 15의 피날레에서 수사팀이 쫓고 있는 '긱-하버 킬러'와 얽히며 다시 등장하게 된다. D.B. 러셀 반장에게 긱-하버 킬러를 쫓을 결정적 단서를 제공했으나 자신은 긱-하버 킬러와 상관없다는 듯 선을 그었다. 하지만 러셀 반장이 밝혀낸 [[내가 네 아버지다|사실에 의하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